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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소득&일자리

65세 이상 혜택 통신비 1만 원 할인부터 교통비 무료까지, 놓치면 손해 보는 필수 정보

by 아침스트레칭 2025. 12. 10.

매달 청구되는 휴대폰 요금 고지서와 교통비 내역을 볼 때마다 부담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 은퇴 후 고정 수입은 줄어드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니, 만 원 한 장의 가치가 예전 같지 않게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나이가 들면 알아서 혜택을 주겠지라고 생각하시지만, 안타깝게도 정부 정책의 대부분은 신청주의입니다. , 본인이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아무리 자격이 되어도 10원 한 풋 받을 수 없다는 뜻이죠.

오늘은 65세 이상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통신비 감면 제도와 교통비 지원 혜택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매월 새 나가는 고정 지출을 확실하게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1. 자동으로 할인되지 않습니다 (통신비 감면의 진실)

"옆집 김 씨는 휴대폰 요금을 할인받는다는데, 나는 왜 그대로일까?"

혹시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 있으신가요? 핵심은 '기초연금 수급자' 여부와 '신청' 유무에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책에 따르면, 모든 65세 이상 어르신이 아닌,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여 기초연금을 수령하고 계신 분들이 감면 대상입니다.

하지만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않은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특히 자녀분들이 요금을 내드리는 경우, 부모님이 기초연금 수급자라는 사실과 통신비 할인이 연동된다는 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핵심 요약

  • 대상: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조건: 본인 명의의 휴대폰 사용 (알뜰폰은 통신사에 따라 제한될 수 있음) 

2. 얼마나, 어떻게 줄일 수 있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얼마나 줄어드는가'입니다. 지원 금액은 여러분이 현재 납부하고 있는 요금제에 따라 달라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의 자료(2024년 기준)를 바탕으로 정리한 할인 구간표입니다.

월 청구 요금 (VAT 포함) 할인 혜택 내용 비고
22,000원 이하 기본료의 50% 감면 -
22,000원 초과 월 최대 11,000 감면 정액 할인

 

예를 들어, 33,000원 요금제를 사용 중이시라면 매달 11,000원이 할인되어 22,000원만 납부하시면 됩니다. 1년이면 132,000을 아낄 수 있는 셈입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죠?

 

간편하게 신청하는 방법

 

복잡한 서류를 들고 관공서를 찾아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집에서 전화 한 통이면 해결됩니다.

  1. 전화 신청: 본인의 휴대폰으로 114 (통신사 고객센터) 또는 1523 (통신비 감면 전용 콜센터)에 전화를 겁니다.
  2. 상담원 연결: "기초연금 받고 있는데 통신비 할인을 신청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세요.
  3. 확인 및 적용: 상담원이 행정망을 통해 수급자 여부를 확인 후 즉시 할인을 적용해 줍니다.

혹시 전화 연결이 어렵다면,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가까운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나 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하셔도 됩니다.

 

3. 지하철은 무료, 버스는 지역마다 다릅니다

교통비 혜택은 통신비보다 조금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의 지원 주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무임승차 (전국 공통)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하철을 100%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신분증만 보여주고 타는 것이 아니라 우대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태그 하셔야 합니다.

버스비 지원 (지자체별 상이)

버스는 중앙정부가 아닌 각 지자체(·)의 예산과 조례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

  • 경기도: 'The 경기패스' 등을 통해 연령별 혜택 제공 (최근 확대 추세)
  • 서울/인천 등: 지자체별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정책이 신설되거나 변경되고 있으므로 거주지 주민센터 확인 필수
  • 제주/충남 등: 도내 버스 무료 이용 혜택 운영 중

교통카드 발급 실전 가이드

지하철 무료 이용을 위한 카드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1. 신용/체크카드형 (후불): 협약 은행(신한, 농협 등 지역별 상이)을 방문하여 발급. 지하철은 무료, 버스는 요금이 청구되는 방식입니다.
  2. 단순 교통카드형 (선불): 주민센터에서 즉시 발급 가능.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며, 오직 지하철 무임용으로만 쓰입니다.

주의사항

지하철 무임승차 카드를 버스에서 태그 하면 요금이 부과됩니다. (버스비 무료 정책이 시행되는 지역의 전용 카드가 아닌 경우) 많은 분들이 실수하시는 부분이므로 꼭 기억해 주세요.

 

4.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체크리스트)

오늘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챙겨야 할 권리를 정리했습니다. 하나씩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 [ ] 나는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가?
  • [ ] 내 휴대폰 요금 명세서에 '복지 할인' 항목이 있는가? (없다면 1523으로 전화)
  • [ ] 지갑 속에 '우대용 교통카드'가 있는가? (없다면 신분증 지참 후 주민센터 방문)
  • [ ] 내가 사는 지역(//)에서 어르신 버스비 지원을 해주는지 확인해 보았는가?

글을 마치며

정부의 복지 정책은 아는 만큼 누릴 수 있습니다. "몇 푼 안 되는데 귀찮게 뭘..."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돈이 모이면 손주들 간식비가 되고, 친구분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여유가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은 2025년 정책 흐름을 반영하였으나, 정부 정책 및 지자체 예산 상황에 따라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해당 기관(주민센터, 통신사)에 재확인하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