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이상이 되면 기초연금, 생계·의료·주거급여, 장기요양보험, 노인일자리, 통신·전기·가스 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매달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노인 혜택과 함께 주민센터·온라인에서 신청하는 방법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65세가 되면 나라에서 뭐가 나온다는데, 어디 가서 뭘 어떻게 신청해야 하지…?”
막막하다면, 창구부터 정리하면 훨씬 쉬워집니다. 이 글은
1️⃣ 먼저 어디에서 상담·신청을 시작할지 알려드리고,
2️⃣ 이어서 2026년 기준 주요 혜택을 요약해 드립니다.
1. 65세 이상 혜택, 어디서 한 번에 확인할까?
1)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 제일 먼저 갈 곳
가장 현실적인 첫 창구는 동 주민센터 복지창구입니다. 본인 또는 가족이 신분증을 들고 가서 이렇게 말해 보세요.
“65세가 됐는데,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보통 아래 제도들을 묶어서 같이 살펴봅니다.
- 기초연금
-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급여)
- 장애인연금·장애수당(해당 시)
- 통신·전기·가스 요금 감면
- 경로식당·도시락, 지자체 복지카드 등
핵심은 한마디입니다.
“할 수 있는 건 여기서 다 열어 주세요.”
2) 온라인 포털 – 복지로·정부 24
스마트폰·PC 사용이 가능하다면 온라인도 적극 활용합니다.
· 복지로: ‘맞춤형 복지검색’에서 나이·소득·가구 정보를 넣으면
→ 받을 수 있는 제도 목록이 자동으로 뜹니다.
· 정부24: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 요금 감면 등 일부는 온라인 신청 가능
대부분은 온라인으로 먼저 접수 → 필요하면 주민센터 방문 보완.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3) 개별 공단·기관 – 연금·요양·일자리 전용 창구
조금 더 구체적인 상담은 전문 기관을 활용합니다.
- 국민연금공단: 노령연금, 기초연금 상담·신청
-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보험(요양등급 신청)
- 노인복지관·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모집·운영
- 통신사·한전·도시가스사: 통신·전기·가스 요금 감면 신청
정리하면 이렇게 기억하면 쉽습니다.
주민센터 = 종합상담 창구
공단·기관 = 각 제도별 전문 창구
2. 제도별 신청 방법, 이것만 기억하세요
2-1. 기초연금 신청
65세 이후 매달 들어오는 노후 기본 소득입니다.
- 어디서?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 온라인 복지로
- 준비물
신분증, 통장사본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센터 비치)
배우자 소득·재산 서류(해당 시)
- 팁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한두 달 전부터 미리 신청 가능
소득·재산 조사 후 보통 1~2개월 뒤부터 지급 시작
2026년부터는 생계급여를 받는 저소득 노인부터 월 40만 원으로 인상이 시작되고, 이후 전체 노인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2-2. 국민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급여)
연금만으로 생활이 빠듯하다면 추가 안전망을 활용합니다.
- 어디서? 주소지 주민센터
- 어떻게?
“생계·의료·주거급여 신청하려고 합니다.”라고 상담 요청
가구 전체 소득·재산 조사
기준 중위소득 비율(생계 32%, 의료 40%, 주거 48% 등) 충족 시 수급자로 선정
- 효과
생계급여: 매달 생활비 보전
의료급여: 병원비·약값 본인부담 크게 감소
주거급여: 월세·수선비 지원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2-3. 장기요양보험(요양등급)
치매·중풍·거동불편이 있다면 반드시 등급 신청부터 해야 합니다.
- 어디서? 건강보험공단 지사, 1577-1000
- 절차
2026년에는 장기요양보험료율과 급여 한도액이 조정되면서, 같은 본인부담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 특징입니다.
2-4. 노인일자리
소득도 조금 벌고, 사람도 만나고, 생활 리듬도 잡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어디서?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지자체 일자리센터
노인일자리 누리집(통합 포털)
- 언제?
대부분 전년도 11~12월 다음 해 참여자 모집
중간 추가 모집도 수시로 공고
- 활동비
공익형 기준 월 27만~30만 원 전후
2-5. 통신·전기·가스 요금 감면
생활비를 바로 줄여주는 혜택이라 꼭 챙기셔야 합니다.
- 통신요금
대상: 만 65세 + 기초연금 수급자
내용: 월 최대 1만 1,000원 감면, 저사용량 구간은 요금의 50% 감면
신청: 통신사 대리점 또는 고객센터에 “기초연금 수급 노인 요금감면 신청합니다”라고 요청
- 전기·가스요금
한국전력·도시가스사 고객센터, 또는 주민센터 통해 신청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은 전기요금 약 30%, 가스요금 5~15% 감면 기준 적용
3. 2026년 기준 주요 혜택, 한눈에 보기
| 구분 | 대상·조건(요약) | 2026년 내용·규모(예시) |
| 기초연금 | 만 65세 이상 + 소득 하위 약 70% | 저소득 노인부터 월 40만 원, 나머지는 약 35만 원대에서 단계적 인상 |
| 국민연금 노령연금 | 가입·납부 이력 있는 65세 이상 | 개인 이력에 따라 월 수십만~수백만 원 (평균 60만~70만 원대) |
| 생계·의료·주거급여 | 기준 중위소득 32·40·48% 이하 | 생계급여, 병원비 경감, 월세·수선비 지원 등 생활 전반 보완 |
| 장기요양보험 | 장기요양등급 1~5, 인지지원 | 재가·시설 급여 한도 인상, 방문요양·주야간보호 서비스 확대 |
| 노인일자리 | 근로 가능한 65세 전후 노인 | 공익형 기준 월 27만~30만 원 활동비 |
| 통신·전기·가스 감면 | 기초연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 | 휴대폰, 전기, 가스요금 일부 감면으로 고정비 절감 |
4. 마무리 – “주민센터 한 번”이 노후를 바꾼다
정리하면, 65세 이후에는
1️⃣ 주민센터에 한 번 방문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전부 점검하고
2️⃣ 기초연금·생계·주거·요금감면을 묶어서 신청한 뒤
3️⃣ 필요하면 장기요양등급과 노인일자리까지 이어서 살펴보면 됩니다.
혜택은 먼저 알고, 먼저 신청하는 사람에게 돌아옵니다.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께 이 글을 공유하고,
올해 안에 한 번은 복지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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